적정착의량의 개념은 쾌적성 추구와 건강 추구에 따라 2가지 관점으로 구분된다. 쾌적성 추구하는 경우와 건강을 추구하는 경우로 구분하여 추운 겨울에 본인의 착의를 설계하고 설계의 근거를 설명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적정착의량 개념
2. 본인의 착의 설계 및 근거
1) 본인의 쾌적성 추구 착의 설계 및 근거
2) 본인의 건강 추구 착의 설계 및 근거

III.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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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쾌적성 추구하는 경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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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 론

의복은 인간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환경이며, 인간을 둘러싼 광범위한 기후 내에서 보면 어디를 가든지 함께 따라 움직이는 특이한 환경으로, 의복과 인체 사이에는 미세한 기후가 만들어진다. 이것은 의복이 인간의 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의 일부라는 인식에서 더욱 확실하게 된다. 그래서 의복을 휴대 환경이라고도 하며, 인체에 밀착 또는 인체를 피복하는 근접환경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착의습관은 인체의 체온조절기능 전반에 영향을 끼치므로 기초대사에도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에 오래 적응하면, 인체는 겨울에 기초대사가 항진되어 산열에 유리한 쪽으로 생체변화를 보인다. 그러나 옷을 항상 많이 입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이 없어진다. 결국 인체에 유리한 반응을 잃어가며, 이러한 현상은 선진국에서 현저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면, 옷을 많이 입는 습관이 기초대사(안정시대사)에 끼치는 영향을 나타낸 것으로, 옷을 많이 입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기초대사가 항진되는 경향이 없어지거나, 또는 그 절대치가 낮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의복의 쾌적성은 의복을 착용한 개인이 감지하는 복합적인 느낌으로, 신체활동에 적합하고 기분 좋은 의복을 착용했을 때 느낄 수 있다. 즉 체온조절, 동작적응, 피부면의 청결, 신체보호, 촉감면에서 만족스러운 의복을 착용했을 때 가지게 되는 마음상태인 안락감이다. 따라서, 적정 착의량을 쾌적성의 추구라는 관점에서 추구하는 것은 작업능률을 최고로 만드는 데는 타당하겠으나, 쾌적환경에서는 생체에 부담이 가장 적어져서 생체기능을 가장 적게 쓰는 환경이 되므로,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때 우리의 기능은 퇴화하게 된다.
이 레포트는 적정착의량의 개념 및 쾌적성 추구하는 경우와 건강을 추구하는 경우로 구분하여 추운 겨울에 본인의 착의를 설계하고 설계의 근거를 설명하였다..


II. 본 론

1. 적정착의량 개념

적정착의량은 생리적 적응 능력을 저해시키지 않고, 의도적으로 생리적인 체온조절 기능을 발휘하도록 유도하는 착의량을 의미한다. 작업능률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겨울에는 약간 서늘하게, 여름에는 약간 덥게 착용하는 착의습관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적정착의량의 생활화는 건강의 유지 및 증진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한다. 즉, 온열적 쾌적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과다한 냉방 및 난방 등이 불가피 하게 되었고, 이것은 에너지 소비 증가에도 큰 부분을 차지하여 온실가스 배출에 주범이 되며,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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