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에서 ‘영양’부문의 성과지표 중 ‘과일/채소를 1일 500g 이상 섭취하는 인구비율(6세이상)’에 관한 과제물입니다.
1.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2019년의 결과(최근 수치)를 찾아 쓰고, 2019년의 달성도(%)를 계산하여 이를 달성/개선/유지/악화/평가 불가 중 하나로 평가하시오.
2. 2019년의 결과를 성별, 연령별, 거주지역별, 소득수준별로 나누어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설명하고,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이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집단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겠는지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과일 및 채소
2.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2019년의 결과
3. 2019년의 결과 분석

III.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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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2019년의 결과.hwp
2. 2019년의 결과를 성별, 연령별, 거주지역별, 소득수준별.hwp

I. 서 론

지역사회영양학은 개인과 생활공동체, 개인, 집단 및 지역주민의 건강을 유지∙증진시키고 질병을 예방하며,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사회∙환경∙경제∙농업∙보건∙교육∙문화적 특성을 영양과 관련하여 영양활동을 계획∙시행∙평가하는 지식과 기술에 관한 종합적 과학이다. 영양학에서 개인의 영양문제를 다루며 지역사회영양학은 주민과 국민을 대상으로 영양개선 활동을 하는 학제적인 응용 분야임. 지역사회영양 활동은 영양사, 영양전문가, 지역사회영양사업 관련자와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식생활은 건강상태의 결정요인으로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많은 국가 단위 조사에서 식생활 현황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영양 정책 수립이나 건강증진을 위한 지침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아침식사 결식률 증가, 외식 빈도 증가, 영양소 섭취 불균형 등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을 추진하였다. 인구집단별, 만성질환 예방 측면의 영양 정책을 추진하고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 제공 체계를 구축하였다. 선정기준 완화 등을 통한 영양플러스 사업 확대와 결식 예방과 과일과 채소 섭취 권장을 위한 캠페인 등 실시, 만성질환별, 생애주기별 세분화된 영양소 섭취기준과 식생활 지침도 마련 및 국가공인 영양성분 DB제공, 간편식 등에 영양 표시 의무화 등 건강한 식품 선택권 보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이 레포트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에서 ‘영양’ 부문의 성과지표 중 ‘과일/채소를 1일 500g 이상 섭취하는 인구비율(6세이상)’ 자료에서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2019년의 결과 및 2019년의 결과 분석을 통해 목표치 달성을 위한 의견 등을 과제지침에 따라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과일 및 채소

과일 및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파이토게미컬(phytochemicals (phytonutrients))’때문으로 이들의 항산화성, 항암성은 잘 알려져 있고 여러 만성질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영양소로 분류하지는 않지만 건강에 유익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로서 천연의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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