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2장에 나오는 뉴스의 가치 일곱 가지를 학생 스스로 정리하고 각 원칙의 사례를 최근의 기사에서 찾아서 제시하십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적시성
2. 근접성
3. 저명성
4. 갈등
5. 영향
6. 흥미
7. 새로움

III. 결 론

참고문헌

I. 서 론

뉴스는 ‘새로운 것’을 의미한다. 자연, 개인 또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새 사실의 보도를 말한다. 새롭고 흥미 있는 사건 사실은 뉴스로서의 가치가 있다. 이 가치로 뉴스는 상품으로 수집되고 교환된다. 기업은 선전 목적으로 미디어를 이용한다. TV나 신문을 보면 흥미 있고 중요한 모든 사건이 보도되지 않는다. 뉴스란 보도된 것 즉 사건의 기술이며 사건 자체가 뉴스가 아니다. 똑같은 사건이 다른 장소의 다른 두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다. 한 가지는 뉴스 기사가 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무런 상해가 없는 경미한 자동차 사고는 지역 신문에도 실리지 않을 것이다. 미국 대통령에게 똑같은 사고가 일어난다면 그 사고는 아마도 저녁 뉴스 시간의 첫 기사가 될 것이다. 사건들을 뉴스와 뉴스가 아닌 범주로 나누는 것은 뉴스 가치의 평가 기준에 따른 것이다. 뉴스 기자와 편집자는 뉴스의 가치에 기초하여 사건에 대해서 보도 가치 결정을 내려야 한다. 뉴스의 가치는 기사에 필요한 정보의 종류를 결정하고 기자가 가장 중요하고 흥미로운 정보가 독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기사화하는 데 사용된다.
대부분의 정부 지도자들은 자유로운 언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는 하여도 그들은 공공의 시각에서 일을 처리하는데 겪는 어려움 때문에 좌절하는 일이 많다. 자치단체에서는 무엇이 공공정보로서 고려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법령으로 결정하고 있지만 언론과 자치단체 관계자들은 무엇이 뉴스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다.
자치단체 관계자들은 언론이 자치단체의 업적에 대해서는 무시하면서 자치단체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언론이 균형잡힌 시각이나 객관적인 시각을 제시하기보다는 단지 논쟁적이고 화젯거리가 될 만한 것을 선택하고 있다고 비난하기까지 한다. 반면에 언론관계자들은 자치단체 관계자들의 이러한 비판은 뉴스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기인한다고 반박한다.
이 레포트는 뉴스의 가치 일곱 가지를 학생 스스로 정리하고 각 원칙의 사례를 최근의 기사에서 찾아 제시하였다.


II. 본 론

1. 적시성

어떤 사건이 뉴스가 되느냐, 되지 못하느냐는 “타이밍”에 따라 결정된다. 최근성(가장 최근), 즉시성(재난 속보의 예), 통용성(현재)등이 포함되며, 통신 기술의 발달로 사건 발생과 뉴스 보도 시간의 간격이 줄어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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