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팬데믹이 소비자행복의 원천과 유형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맥락을 고려하여, “코로나 팬데믹과 소비자 행복”이라는 주제로 실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수필 형식의 글을 작성하되, 참고문헌의 내용을 적용하여 본인의 소비 행복이 어떤 원천에서 비롯된 어떤 유형의 행복이었는지 분류하고 그 기저의 심리적 원리를 분석하여 기업과 사회에 시사점을 제안하시오.


- 목 차 -

1. 코로나로 불안하다.

2. 불안을 이기는 방법

3. 직장이 주는 행복이 위험하다.

4. 심리적 원리와 시사점

참고문헌

1. 코로나로 불안하다.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사는 모습은 각자 달라도 누구나 행복을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인간들이 얻고자 하는 단 하나의 최고 목표는 아마도 행복이 아닐까 싶다. 다만 무엇을 통해서 얻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천차만별일 수 있다. 어떤 이는 돈을 많이 모으는 경제력을, 또 다른 이는 성공을, 혹자는 건강 혹은 사랑을 행복의 요소로 꼽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끊이지 않는 관심은 개인적 욕구와 결합하여 힐링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불안한 사회적 상황과 연계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행복은 잘 사는 것이며, 잘 산다는 것은 좋은 품성을 갖고 덕스럽게 사는 것이다. 행복을 느끼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첫째 경제력, 그 다음이 건강과 사랑, 그리고 성공을 꼽는다고 한다.
하지만 요즈음 그러한 행복을 주는 요인들이 불안하다. 작성자는 다른 사람들과 식당에서 밥을 먹다 코로나19에 감염될까 봐 도시락을 갖고 다닌다. 도시락이 준비되지 않으면 혼자서 손님이 비교적 적은 식당을 찾아 끼니를 채운다. 또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하기 위해 문화센터 수강도 쉬고, 쇼핑은 온라인으로만 하는 중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시작하여 세상을 공포 속에 몰아넣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초기에 제시된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의사의 판단에 따르라고 말한다. 길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은 줄어드는 반면, 감염병 확산에 대한 정보에 노출되는 시간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불안, 초조는 실제 건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런 불안감은 실제로는 건강한데도 자신이 감염됐거나 아프다고 생각하는 ‘건강염려증’을 가진 사람에게서 더욱 두드러진다.
인간은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한다. 복잡한 현대사회는 불안을 더욱 가중시킨다. 우리 모두는 날마다 매 순간 모든 일에서 불안이라는 감정을 맛본다. 불안은 위험에 대한 정서적, 신체적 또는 생리적 반응을 가리키며, 어떤 무서운 일이나 대처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공포, 걱정, 불쾌감, 두려움의 느낌의 일과적 상태를 의미한다. 불안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보편적인 감정 중 하나로 위협이나 도전에 대비하게 하는 역할과 함께 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 중략 -

자료는 결제 완료 후 마이페이지에서 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료를 다운로드 받지 않은 경우 환불이 가능하며, 다운로드 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단, 자료의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목차의 내용과 다를 경우 환불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