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방식으로 외부 세계와 연결감을 느끼고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장하고자 하는 인성 덕목이 바로 자기초월의 덕목이다. 이 덕목은 때로는 비극을 웃음으로 승화시키 기도 하고, 절대자를 추구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초월하고자 하기도 한다. 자기초월의 덕목 중 감사에 대하여, 아래 순서에 따라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1) ‘감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를 제시하기
2) 교재 p. 111∼114에 제시된 “감사 증진 활동 및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한 후(예: 감사일기 쓰기 등), 그 결과물을 제시하기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느낀점과 배운점을 제시하기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감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
2. 감사 증진 활동 및 방법
3. 느낀점과 배운점

III.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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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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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 론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각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의사소통을 하며 살아간다. 타인과의 의사소통에서 보다 정확, 보다 확실히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은 의사교환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상대와의 각 상황별 대화의 장에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서 감사표현을 사용하게 되고 있다. 이는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의 장에서 감사표현을 통하여 상대에게 신뢰감을 형성해 주고 원만한 인간관계의 유지와 체면을 세워주는 행위를 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상대와의 보편적 사회적 거리감이나 처해진 상황과 공간, 담화 참가자간의 지위 차에 따라 적절한 언어적 감사표현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 또한 대인관계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것이다.
사람의 삶은 인간관계에서 출발한다. 인간관계는 먼저 베푸는 데서 부터 시작된다. 베푸는 데도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필요하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주고받아야 한다. 상대방이 필요 없는 것을 베풀었다면 그것은 주었다고 볼 수는 없다. 반드시 그때그때 절실하고 긴요한 내용을 베풀어야 한다. 자기가 쓸모없는 물건을 무조건 주위에 대해 주었을 때 그것은 베풀었다고 볼 수 없다.
주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 속에서 꼭 그 사람에게 절실한 무엇을 베풀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사랑이 그 밑에 깔리면서 베풀어야 한다. 남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사치할 수가 없다. 이웃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서 아주 귀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주위의 딱한 사정을 몸소 느끼고 이에 동참하려는 사람은 자연히 그 사람의 호흡이 깊어지며 자연히 건강하게 마련이다.
이 세상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무엇인가 이루어 나아가는 것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기본방향이 아닌가 싶다. 초월(transcendence)과 관련된 강점들은 현상과 행위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커다란 세계인 우주와의 연결성을 추구하는 초월적 또는 영적 강점을 의미한다. 이를 실현하는 방법으로는 감사, 낙관성, 심미안, 유머감각, 영성 등이 있다.
이 레포트는 ‘감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와 감사 증진 활동 및 방법을 적용한 후 느낀점과 배운점을 제시하였다.


II. 본 론

1. ‘감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나 이익 등을 받으면 감사(感謝)함을 느끼고, 그에 보답하고자 일반적으로 ‘감사하다’나 ‘고맙다’로 마음을 표현하곤 한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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